코로19 펜데믹으로 인해서 공매도가 1년이 넘게 금지되었다가 지난 5월3일부로 코스피200 코스닥 150등 대형주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되었습니다. 역시나 많은 이들이 우려한 것처럼 지난 3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공매도 거래대금이 1조930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www.news1.kr/articles/?4295213 공매도 재개 첫날 1조 '공매도 폭탄'…개인 비중은 여전히 1%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공매도가 재개되자마자 하루만에 1조 공매도 폭탄이 떨어져 22개의 공매도 과열종목에 대해서 공매도가 제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ewsis.com/view/?id=NISX2021050..
주식시장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개미투자자들에게 공매도는 절대악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공매도가 전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조성자는 여전히 공매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조성자는 누구길래 계속 공매도를 해올 수 있었던걸까요? 한국거래소는 거래 회전율과 거래량이 부족한 종목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호가를 제시해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부터 시장조성자 제도를 도입했는데 시장조성자는 주식 등 삼품 거래시 매도와 매수 호가를 제공해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증권사를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증권사라고 전부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한국거래소와 계약된 업체만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2020년 3월부터 공매도를 금지했..
셀트리온은 항체 의약품을 만드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2002년 의약품 CMO(위탁생산) 사업으로 시작해서 오알켐이라는 상장회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우회상장을 통해서 코스닥에 입성한 기업입니다. 셀트리온이라는 회사를 이해하는데 바이오 시밀러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일반적인 합성의약품의 경우 오리지널 약품의 화학식만 알면 쉽게 복제가 가능한데 바이오 의약품, 유전자재결합/세포배양기술등을 통해 생물학적 기업으로 만들어진 의약품은 구조가 복잡하고 배양환경등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여 의약품의 약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완벽한 복제약을 제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유사하게(similar) 복제약을 개발을 하는게 바이오 시밀러입니다. 그렇다고 바이오 시밀러가 쉬운게 아니고 이것 또한 매우 복잡하고..
주식시장에서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풍부한 자금을 이용하여 예를 들어 현 주가가 10000원인 주식을 대차거래를 통해서 대량으로 주식을 빌려와 악의적으로 엄청 싼 가격에 매도를 한다면 주가는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개인투자자들도 덩달아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매도를 하게 되어 주가가 급격하게 하락하게 되면 하락한 주식을 싼 값에 다시 사서 갚으면 공매 투자자는 매우 쉽게 차익 실현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공매도에 업틱룰(Uptick rule)이라는 것을 적용하는데 이번에는 업틱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업틱룰(Uptick rule)이란 대차거래를 통해 빌려온 주식을 매도를 할때 주식의 현재가보다 높은 호가에만 매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식의 현..
지난번에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대차거래라는 용어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차거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차거래란 주식 보유기관이 거래의 결제 또는 투자전략의 목적으로 증권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게 예탁결제원을 통하여 해당 증권을 빌려주는 거래입니다. 이러한 대차거래는 증권시장 측면에서 증권시장의 유동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결제불이행위험을 방지함으로써 시장의 위험은 감소시키면서 시장 효율성은 크게 증대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 대여자 측면에서는 자신의 여유 증권을 대여하고 대여수수료를 획득함으로써 안정적인 무위험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 차입자 측면에서는 선물, 옵션, CB전환등과의 연계 거래와 증권거래의 결제등에 필요한 증권을 저..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기관들과 외국인들의 공매도에 선량한 개미투자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말을 많이 하고 공매도 때문에 개미들은 절대 수익을 볼 수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도대체 공매도가 무엇인데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의 공은 비어있다는 의미를 가지며 비어있는 매도라는 뜻인데 쉽게 말해서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를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000원짜리 주식을 1주 빌려서 매도한 다음 10000원을 보유하고 있다가 주식이 5000원으로 폭락한 후에 다시 주식 1주를 5000원에 사서 갚음으로써 차익인 5000원을 남기는 투자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주식투자는 주가가 하락하면 주주들이 손해를 보는데 몇몇은 하락장에서 엄청난 수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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