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수익비율이란 간략하게 말해서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몇 배의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기때문에 주식투자를 할때 많은 분들이 주가수익비율을 많이 참고합니다. 흔히 PER이 낮으면 주식이 저평가, PER이 높으면 주식이 고평가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PER을 계산할때 포함되는 당기순이익은 일회성에 불과한 이익들도 포함이 되는데 이런 이익들이 영업활동의 실적으로 얻어지는 영업이익에 비해서 비중이 높다면 해당 기업의 주식에 대한 투자가치는 높지 않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수익비율 PER값뿐만 아니라 영업활동으로 발생하는 현금흐름과 관련된 지표들을 살펴봐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주가현금흐름비율 PCR(Price Cash Flow Ratio)입니다. 현금흐름이란 장부에 기록된 순이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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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9.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