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식을 판단하는 방법은 셀수도 없이 많은데 예를 들어 싸고 좋은 주식을 찾을때 많이 사용하는 주가수익비율 PER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 있는데 그 외에도 눈여겨 봐야할 지표는 바로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말 그대로 자기자본의 운영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 나타내기때문에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서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서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의미가 되어 자기자본이익률 ROE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기업은 많은 돈을 벌어서 주식투자자의 수익률을 높여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은 최소한 시중..
보통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기업의 미래가치도 매우 중요하지만 현재 관심종목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싼지? 아니면 고평가되어 비싼지를 제일 먼저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회계학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계산하는 아주 복잡한 방법도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가수익비율 PER과 주당순이익 EPS를 이용해서 간단히 적정주가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가수익비율 PER는 회사의 주식가치가 주식시장에서 가치가 얼마나 있는지 가늠할수 있는 매우 유용한 잣대인데 현재의 주식가격과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주당순이익 EPS와 주가수익비율 PER과 곱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가 49300원인데 삼성전자의 재무 재표를 보면 주당순이익 EPS가 3142원이고 주가수익비율 PER이 15.66이니 ..
주가수익비율이란 간략하게 말해서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몇 배의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기때문에 주식투자를 할때 많은 분들이 주가수익비율을 많이 참고합니다. 흔히 PER이 낮으면 주식이 저평가, PER이 높으면 주식이 고평가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PER을 계산할때 포함되는 당기순이익은 일회성에 불과한 이익들도 포함이 되는데 이런 이익들이 영업활동의 실적으로 얻어지는 영업이익에 비해서 비중이 높다면 해당 기업의 주식에 대한 투자가치는 높지 않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수익비율 PER값뿐만 아니라 영업활동으로 발생하는 현금흐름과 관련된 지표들을 살펴봐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주가현금흐름비율 PCR(Price Cash Flow Ratio)입니다. 현금흐름이란 장부에 기록된 순이익이 ..
주식투자를 할때 회사의 자산이 많다고 해서 투자자에게 많은 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순이익이 높아야 투자자에게도 이익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기업의 이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주당순이익 EPS가 중요한 투자지표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당순이익 EPS가 높은 기업을 찾아서 투자를 하면 되는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현재의 주가가 기업의 벌어들이는 이익에 대한 가치가 반영되지 않아서 낮은 가격이라면 투자를 해도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주가가 반영되었다면 오히려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높기때문에 투자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하는데 이럴때 봐야할 지표가 바로 주가수익비율 PER입니다. 주가수익비율 PER은 기업의 현재 주가와 주둥순이익비율 EPS와의 비율을 나타낸 값입니다. 예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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