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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자보상배율이란 무엇인가?

뚱꿀벌 2019. 10. 17. 14:05

주식투자에서 있어서 최소한의 회사의 수익성과 투자가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지표 중에 이자보상배율(Interest Coverage Ratio)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업이 이익을 얻기 위해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하는데 모든 것은 투자 금액 대비 수익율이 중요한데 기업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적정한 부채는 오히려 사업을 확장하고 늘려가는데 훨씬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주식 투자 이자보상배율 재테크 부채 수익성


이자보상배율(Interest Coverate Ratio)는 영업이익을 부채에 대한 이자비용으로 나눠서 계산된 수치이며 이자보상배율 또는 이자보상비율이라고도 하는데 특별히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히 요약해서 쉽게 설명한다면 이자배상배율이 1이면 기업활동으로 얻어들인 돈을 전부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을 하고 남는 돈이 없다는 의미이며 1보다 크다는 것은 부채상환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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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자보상배율은 1.5이상이면 큰 문제는 없다고 보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기업은 이자보상배율이 3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건전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1보다 낮은 이자보상배율을 가진 기업의 경우 잠재적으로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이 떨어지며 차입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때문에 재무건전성면에서 기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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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자보생배율(Interest Coverage Ratio)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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