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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광주교도소는 부지 놀이형 법체험 테마파크인 '솔로몬 로파크' 조성을 위해서 부지 내에서 교도소 내 사망자 중 연고가 없는 사람의 분묘 개장 작업을 하던 중 신원미상의 시신 40여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미상 시신 40여구 발견, 5.18 행방불명자들인가?


5.18 사적지 22호인 이 광주교도소 부지는 1980년 5.18당시 계엄군이 주둔해 있으면서 담양과 순천쪽으로 이동하는 차량과 시민들에게 총격을 가해 수십 명이 희생된 곳으로 시민군과 계엄군의 주요 격전지이자 민주인권 투사가 투옥돼 고문당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미상 시신 40여구 발견, 5.18 행방불명자들인가?


이에 앞서 지난 5월에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광주교도소에 시신 암매장에 대한 방송을 했는데 그 당시 군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광주교도소 내 5.18 사망자 수는 총 28명이였으며 그 중 11구의 시신만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17구의 시신은 행방물명이라고 합니다.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미상 시신 40여구 발견, 5.18 행방불명자들인가?


이번에 광주교도소에서 부지에서 발견된 시신들 중 일부 유골에서는 사망자 표식이 없어 5.18 기념재단과 법무부는 유골 40여구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서 사형수 기록과 유전자 대조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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