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유통은 쥴릭파마

지난 22일 셀트리온에서 개발된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유통을 쥴릭파마에서 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CT-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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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키로나주는 국산 치료제 중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치료제입니다.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는 운송 및 보관시 섭씨 2~8도를 유지해야하므로 쥴릭파마의 콜드체인(저온유통)시스템을 활용해서 유통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쥴릭파마는 누적면적 약 1만㎡ 규모의 냉장·냉동 보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온도 조절 장치와 온도계가 장착된 전문 트럭을 사용해 의약품을 배송하고, 배송 중 제품의 위치를 추적하기위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백신과 유통과 관련해서 수요량에 대비하기 위해 향후 1년간 주요 지역에서 냉장 저장 창고의 용량을 대폭 늘리겠다고 합니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51671

[약업신문]쥴릭파마, 亞 주요 시장 냉장 창고 용량 확대

 

셀트리온

현재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을 계속적으로 무시하고 누르고자하는 힘이 보이고 있지만 누가 뭐라고 그러든 묵묵히 셀트리온은 갈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가도 빠질만큼 빠졌고 미국과 유럽의 조건부승인이 나오면 슬금슬금 오르다가 수출공시 나올때마다 팍팍 뛰어오르는건 아닌가 싶네요.